시흥에 있는 계수가든~ 우리 식구 입맛에 달달한 돼지갈비가 딱 인데~
그 많은 집 중에서도 아이들이 시흥에 있는 계수가든을 너무 좋아해서 외식때마다 자주 가는곳이다~
목살을 뼈에 붙이는 것이 아니구 진짜 갈비살이라고 한다~ 그래서 그런지 너무 고기가 부드럽고 맛있다~
양념만 봤을때는 싱거울거 같은데 숯불에 구우면 단짠단짠의 맛있는 돼지갈비가 완성이 된다!
올때마다 줄서 있거나 북적북적했었는데 코로나여파가 확실히 맛집에도 있나보다..
우리포함 4테이블뿐이 없어서... 요즘 자영업하시는 분들 너무 힘드실거 같다~
고기를 잘~ 구워주는 우리 착한 신랑 덕분에 우리는 맛있게 계속 먹기만했다~
고생하는 남편을 위해 상추쌈을 크게 하나 싸서 입에 쏙!!!
상추에 고기, 양파, 부추, 마늘을 넣고 남편입으로~ 고기에 육즙이 나와서 양파와 같이 어울어지는 맛이 최고다!
어른이나 애들이나 정신없이 맛있게 먹을 수 있는 시흥 돼지갈비 맛집 계수가든!!
우리는 4인분을 다 먹고 또 2인분을 추가로 시켰다~
처음에는 된장찌개랑 같이 고기4인분을 먹고 나머지 2인분은 냉면이랑 같이 먹음 또 다른 돼지갈비맛의 신세계~~
물냉면에 고기를 같이 먹음 고기맛이 더 맛있어 진다~ 우리 아들 딸도 이미 냉면과 고기맛에 푹~ 빠져버림!!
그리고 우리는 어느정도 배가 불렀을때~ 이제 잘 구워진 갈비대를 먹기!!
탄 부분은 가위로 조금 잘라내거 뜯음 끝!! 역세 돼지갈비는 뜯어야 제맛이지~
빼는 많으니 아이들이 배부를때까지 먹을 수 있어요!! 우이 아이들이 너무 너무 좋아라 하는 돼지갈비~
진짜 맛있는 돼지갈비가 먹고싶다면 시흥에 있는 계수가든 완전 적극 추천~~
시흥에 있는 계수가든~
주소는 시흥이지만 부턴 옥길동에 있는 호반베르디움 아파트 바로 위에 있다~
그래서 처음에는 부천인줄 알고 부천페이를 냈더니.. 사장님께서 시흥이라고 해서 시흥인줄 알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