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년전에 한번 아웃백을 가고.... 그떄 스테이크가 너무 질기고 맛이 없어서 한동안 아갔는데.
갑자기 아웃백 빵이 너무 생각나서 어제 급 결성한 동네 친구들과 갔다..
근데 오늘 쉐프님... 기분 좋으신가요? 스테이크가 입에서 살살 녹아요
같이 나온 브로콜리, 토마토, 새우까지 맛이 없는게 하나도 없는 오늘의 아웃백스테이크!!
빵도 우리는 인당 1개씩 먹고 스테이크는 자르기 무섭게 없어져버림...^^
꼭 아이들데리고 또 오고싶은 아웃백스테이크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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