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난 도일

우리집 리코타치즈는 남편이 항상 만든다~

비율을 너무 잘 맞추는건지 내 입맛에는 밖에서 먹는 어떤 리코타치즈보다 남편이 해주는게 맛있다~

우선 우유1리터 3500, 생크림500리터 4500원, 레몬즙(집에 있는거로 대체) 준비물은 이걸로 끝!!

기본 만원이 들어가는 재료들 그래서 리코타치즈샐러드가 카페에 가믄 젤로 비싼거 같다~

맞어 이렇게 재료가 비싼데 그정도 금액을 받아야지~ 

우유랑 생크림을 전부 다 냄비에 넣고 끓인다~

나무주걱으로 살살 저어서 계속해서 끓여주기~ 처음에는 그냥 끓이기만 한다~

그리고 끓어오르면 레몬즙을 넣는다~ 미리 넣어도 되는데 끓어오르는 우유와 생크림을 진정하는 효과도 있어서

끓을때마다 레몬즙을 조금씩 넣어주는게 좋다고 한다.. 우리 남편의 말씀 ㅎㅎ

그리고 어느정도 굳는것이 보이면 불을 꺼준다~ 얼마나 귿으냐에 따라서 먹을때 단단함이 결정이 된다~

우리는 사진속 이정도에서 불을 끈다~

그럼 내 입맛에 딱맛는 리코티치즈가 완성이 된다!!^^

그리고 채반에 면보를 올려서 전부 부어준다~ 아까우니 웍에 있는 치즈를 다 긁어서 넣어주기~ 하나도 놓칠수 없어~

그리고 물기를 최대한 많이 빼준다~ 완전히 식으면 그채로 냄비레 넣고 뚜껑을 닫아서 냉장에에 하루만 딱 보관하면 

맛있는 리코타치즈가 완성이 된다!!! 완전 기대만땅!!

어제 만들기는 끝!!! 

간단한거 같아도 시간이랑 느낌을 알아야지만 잘~ 만들어진다고 리코타치즈는 꼭 남편의 손을 거침

담에는 나도 만들어볼까? 생각은 했지만.. 그럼 내일이 되니..

그냥 리코타치즈는 평생 남편이 만드는걸로 합시다~~

그리고 집에 있는 야채랑 또 내가 좋아하는 흑임자소스를 뿌리고 리코타치즈를 크게 띠어서 놓기!

사진에 이정도는 시작에 불과하다!! 이정도씩 기본 3번을 먹는다~ 치즈 진짜 너무 맛있다~

특히 오늘 기가 막히게 비율을 맟추웠는지 먹어본 리코티치즈중에 단연코 1등이다 1등!!!

우리 딸도 이렇게 주면 야채도 치즈도 잘~ 먹는구만...

이렇게 리코타치즈 만들어놓음 그래도 일주일은 먹는다~~ 2주뒤 또 만들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