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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2장) 내 영혼의 그윽히 깊은 데서

보마르 2018. 4. 13. 20:48


(412장) 내 영혼의 그윽히 깊은 데서


내 영혼의 그윽히 깊은데서 
맑은 가락이 울려나네
하늘 곡조가 언제나 흘러나와 
내 영혼을 고이 싸네
평화 평화로다 
하늘 위에서 내려오네
그 사랑의 물결이 영원토록 
내 영혼을 덮으소서
내 맘 속에 솟아난 이 평화는 깊이 
묻히인 보배로다
나의 보화를 캐내어 가져갈 자 
그 아무도 없으리라
평화 평화로다 
하늘 위에서 내려오네
그 사랑의 물결이 영원토록 
내 영혼을 덮으소서
내 영혼에 평화가 넘쳐남은 주의 
큰 복을 받음이라
내가 주야로 주님과 함께 있어 
내 영혼이 편히 쉬네
평화 평화로다 
하늘 위에서 내려오네
그 사랑의 물결이 영원토록
내 영혼을 덮으소서
이 땅위의 험한 길 가는 동안 참된 
평화가 어디있나
우리 모두 다 예수를 친구삼아
참 평화를 누리겠네
평화 평화로다 
하늘 위에서 내려오네
그 사랑의 물결이 영원토록 
내 영혼을 덮으소서